[경제] Call & Put Option (콜옵션, 풀옵션) 파헤치기

"옵션(Option)이라는 단어의 뜻은 선택권이다.

그럼 과연 무엇에 대한 선택권일까" 

LCID Options on Webull

▷Stock Option

지정된 기간에 특정한 가격으로 주식을 사고 팔 수 있는 권리

결국 이 권리가 거래되는게 Option 시장

 

▷Call Option

콜옵션은 특정한 자산을 만기일이나 그 전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권리

 

→ IF 옵션거래자A가 있고 옵션을 발행하는 기관B가 있다고 하면

A가 10$짜리 00주식을 9$에 살 권리를 B에게 수수료와 비슷한 개념의 프리미엄 1$를 지불하고 샀다.

그런데 00주식이 12$로 올라서 주가가 2$가 오른 시점에 A는 권리행사 기간 안에 콜옵션 권리를 행사해서 9$에 00주식을 살 수 있게 된다. 00주식을 9$에 사고, 콜업션 구입비(프리미엄) 1$를 지불해서 총 10$로 구매를 했는데 주가가 올라 12$ 바로 팔면 A는 2$의 수익을 얻게된다.

 

→이번에는 주가 하락의 경우, 00주식이 옵션 권리 기간 내에 하락해서 7$가 되면

이득을 볼 수 없다고 판단한 A는 콜옵션 권리를 굳이 행사하지않고 프리미엄 값 1$만 지불하고 권리를 포기할 수 있다.

이 경우 손실금액은 처음 옵션 구입비인 1$에서 그치게 된다.

▷Put Option

풋옵션은 반대로 특정 자산을 만기일이나 그 전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팔 수 있는 권리

 

→ 현 주가가 10$짜리 00주식이 있는데 A가 00주식을 9$에 팔 권리, 즉 풋옵션을 1$ 프리미엄을 지불하고 샀다.

시간이 지나 권리행사 기간 내에 주가가 하락해서 00주식이 5$가 되면 A는 이 주식을 싸게 산 후 9$에 팔아서 차익을 얻을 수 있다.

프리미엄으로 지불한 1$보다 차익이 크기 때문에 풋옵션은 주가가 하락할 때 풋옵션을 산 A가 유리해진다.

 

→반대로 풋옵션을 가진 경우에 주가가 오르면 곤란해지는데

15$로 오른 00주식을 사서 9$에 팔고 손해를 볼 필요가 없기 때문에 프리미엄 값 1$만 지불하고 권리를 포기하면 된다.

처음 옵션 구입비로 지불한 프리미엄 1$만 손실금액이 된다.

▷옵션 추가 정리

옵션은 10$ 짜리의 자산에 대해서 1$만 미리 지불하는 형식으로 거래할 수 있어 리스크가 줄어든다는 장점이 있다.

 

옵션을 결국 자산을 사고 파는 권리이다. 그러한 옵션을 구입한 A가 있고 판매한 B가 있는데 보통은 기돤투자자가 옵션을 판매한다.

그러면 A는 권리를 행사하면서 그 차익거래 수익을 어디서 받는지 경제 논리상 납득이 안될 수 있는데 바로 A에게 옵션을 판매한 B가 그 차익거래 수익을 A에게 줘야한다. B는 옵션거래 만기일까지 어떻게든 돈을 마련해서 A에게 수익금 보전을 해줘야 한다. Holy..

 

B는 결국 자신이 가진 자산을 매각해서 해당 자금을 마련하기도 하는데 보유한 주식과 채권이 폭탄매물로 옵션만기일에 나오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그래서 옵션 만기일에는 변동성이 커지고 항상은 아니지만 주가가 하락추세를 보이는 경우가 발생한다.

 

Call vs Put Options: What's the Difference? | The Motley Fool

 

콜옵션 매수 시나리오 - CME그룹 - CME Group

About Open int

Why Open Interest and Trading Volume Matter to Options Traders